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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

무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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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속이나 쇄골, 날개뼈와 꼬리뼈 부근, 척추 부근 등.

뿔이나 꼬리, 날개의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 있다.

 

눈은 개성의 잔재로, 붉은색과 파란색에 검은색이 섞인 그대로.

-8살때부터 쭉 그대로. 순박하고 온화하지만 머리속이 꽃밭.

 

-개성 탓에 아이 무렵 멈춘 정신적 성장이 이제서야 다시 시작되고 있다.

약간 어른이 되었어.

 

-가끔 자신이 저지른 짓에 대해 악몽을 꾸기도 한다.

부모님에게는 마음대로 개성을 지운 것과 집에 돌아가지 않은 것에 사과하러 갔다.

셋이서 부둥켜 안은 채 하루종일 엉엉 울었음.

같이 살지는 않지만 곧잘 엄마 아빠를 도우러 다케하시 꽃집에 감.

 

여전히 꽃이 너무 좋아!

모두가 너무 좋아!

예전만큼 엄청나게 먹지는 않지만 덩치에 맞지 않는 대식가.

 

카이로의 말을 듣고, 모두와 함께하기 위해 과거의 저지른 모든 짓을 잊어버리려 노력했다.

어느 정도 잊어버려 어렴풋하게 "나쁜 짓을 했다"라는 것만 기억하고 있음.

 

경찰서에 자주 자수하러 가지만 언제나 머리가 좀 모자란 사람인 줄 알고 사탕을 받은채 쫓겨남.

경찰서 앞을 지날 때마다 

 

타카: 타카가 위리놈이에요!

경찰: 열심히 사세요!

타카: 네!!

 

같은 대화를 하고 있다.

 

 

 

히로토와 함께 살고 있다!

같이 살게 된 이후 생활비를 보태려고 여러 아르바이트에 이력서를 넣었지만... 면접을 통과한 적이 한번도 없다.

그와 면접을 진행한 사장님 모두가 "애는 착한데.........."라며 못미더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고.

 

언젠가 이시카와가 [무교]를 창단해서 정규직이 될 그날까지.... 오늘도 그저 열심히 이력서를 넣는다.

 

문자는 굼떠서, 전화를 더 좋아한다.

<타카 엄마>

타카를 잘 챙겨줘-! 타카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혼내준다고 껌종이에 써 줬어! 타카보다 작은데, 대단하지이? 정말정말 좋아하는 타카의 엄마야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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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키 /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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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성>

165cm / 48kg

RH + A

09月 03日

혈액형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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