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석화
시선이 마주친 대상을 석화시킨다
대상을 석화시킨다. (발동계)
무생물과 생물의 구분없이 발동가능
패널티- 영구적으로 시력이 소량 떨어진다.
*일 3회 이상 디버프 사용시 패널티 누적적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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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개성 사용으로인해 발동조건이 완화되었다. 상대의 시선과 관계없이 자신의 의지대로 상대를 석화시킬 수 있게되었으며, 부분석화도 무리없이 가능해졌다. 대신 그만큼 패널티도 강화되어 하루 일정횟수 이상 사용시 시력이 영구적으로 하락한다. 상대를 인식하지못하면 개성을 사용할 수없다.
[ 이성적인 ]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 수는 없어."
마음이 내키는 것과 별개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공사구분이 철저하다.
[ 신념 ]
"히어로는 지키는 사람."
자신의 정의, 이상을 옳다고 믿는다. 다른 사람의 주장에 현혹당하지 않는다.
[ 단호한 ]
"필요없어."
자신의 주관과 판단을 신속하고 엄격하게 결정한다.
[ 침착한 ]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감정의 폭이 좁아졌다. 매사에 침착하고 흥분하지 않는다. 참을성이 깊다.
[ 아가페 ]
"나는 사람들을 좋아하니까"
악인 외의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 친인, 가족, 시민할 것없이 자신이 지켜야할, 지키고 싶은 사람들이라고 정의하며 상냥하고 다정하게 대한다.
-개성 과다사용으로 시력이 과도하게 떨어졌다. 아직 실명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사물의 구별이 힘들다. 초점이 안맞아서 흐릿하게 번져보인다. 사람얼굴을 잘 구분하지 못하게 되었다.
-사실상 히어로활동이 무리한 것으로 판단되어 잠정적 은퇴상태.
-개성에 제한이 걸리면서 착한 아이 콤플렉스, 히어로에 대한 강박증에서 벗어났다. 조금 더 정신적으로 여유로워졌다.
-무언가 남기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특히 사진같은 것.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 그게 그의 정의
-모두가 행복하게될 날이 오기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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