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를 다시 시작해볼까?
수온조절
물의 온도를 조절해 얼리거나 끓일 수 있다.
오로지 물 분자에만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물의 양과 거리에 따라 소모되는 시간이 상이하다.
(발현자와 거리가 가깝고 적은 양의 액체일수록 단시간에 냉각시키거나 끓일 수 있다)
식어버린 차(tea)를 다시 따뜻하게 데우거나 미지근해진 음료를 시원하게 만드는 것부터
목욕물의 온도를 맞추는 일까지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 꼿꼿한 자존심 ]
자신이 입 밖으로 내뱉은 말에는 그만한 의미가 있다며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부분까지 부득불 해버리고 만다.
[여유로운]
품위 있어 보여야 된다는 강박이 사라져 여유로운 모습.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자신에게 엄격한 것은 여전하다)
[얄궂은]
지금껏 억눌러왔던 장난스러운 성격을 거리낌 없이 내보이기 시작했다.
[감정적인]
여전히 감정적인 성격이지만, 도발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평상심을 잘 유지한다.
-히어로로서의 긍지가 높다.
- 여유롭고 장난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기품과 우아한 동작이 엿보인다.
- 좋아하는 것은 본인의 티 세트와 여유로운 티타임
-찻잔을 늘 갖고 다니며, 전투 혹은 구조활동 중에는 잠시 손에서 내려놓는다.
홍차, 밀크티, 우유, 주스 등 따지지 않고 마시고 싶은 것을 찻잔에 따라 마시며
움직일 때는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게 개성으로 얼려둔다.
- 어릴 적부터 본인의 티 세트는 직접 세척하고 관리하다 보니 식기 세척에 일가견이 있다.
-개성 덕분에 본인도 아직 인식은 못했지만 뜨거운 것을 잘 못 먹는다.
[지팡이]
히어로 코스튬에 들어가는 지팡이를 평소에도 소지하고 다닌다.
손잡이의 보석은 공기 중 수분을 끌어모아 원할 때 터트릴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습도에 따라 쿨타임이 달라지며, 손잡이 부분을 물에 담굴 경우에는 즉시 충전이 가능하다.)
보석은 보기보다 훨씬 무겁고 단단하여 둔기로도 사용하고 있다
<잔소리꾼 기사님>
카이로는 맨날 이렇게(ㅡ"ㅡ) 잔뜩 찌푸리고 툴툴 되면서도 은근히 잘 챙겨주는 것 같지?
곤란할 때도 나타나서 도와주고~ 함께 있으면 왠지 안정되는 기분이야~
응? 그렇네~ 꼭 기사님 같을지도… 잔소리꾼 기사님~♪
가서 카이로한테도 말해주고 와야지~!
<실망을 안겨준>
아무리 사람 일은 모른다고들 하지만 미래에 범죄자가 되지 않겠다고 확신조차 못하다니.. 나는 그런 너를 예비 히어로라고 인정할 수 없어, 하세쿠라.
7
FEMALE
키 / 체중
HERO. 휴우
<수온조절>
174.8cm / 58kg
RH - B
07月 19日
혈액형
생일
